<춘천사람들>과 함께하는 인도네시아 4박 6일 힐링여행
여행 일정 2023년 6월 2일 ~ 6월 7일(총 4박 6일)
출발지 인천공항
언어 영어/한국어
Highlight
- 저항의 상징, 레게 음악을 메인으로 하는 라이브클럽
- 에메랄드 빛 바다 스노클링
- 매번 다른 하늘을 선사하는 선셋
- 자전거로 충분한 섬나들이
- 인도네시아 현지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야시장
- 롬복 초등학교 학용품 전달&라면 끓이기 봉사
지속 가능한 여행을 꿈꿉니다 | ||
자연과 공생하며 더 나은 미래를 꿈꾸는, 보다 지속 가능한 여행을 권합니다. 우리는 자전거로 충분한 섬, 길리 트라왕안으로 에코 프렌들리 여행을 떠납니다. 길리 사람들은 해변의 낙엽을 걷어내지 않습니다. 낙엽이 미관을 해치는 요소라고 보지 않고 생태계를 유지하는 자연의 일부라고 인식하기 때문입니다. 자연을 공생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이러한 시각은 섬 곳곳에 배어 있습니다. 자동차가 없어도 일상을 풍요롭게 가꾸는 이들의 삶에 슬며시 녹아듭니다. 길리에서 풍성한 3박을 보낸 뒤, 마지막 날 롬복의 초등학교에 봉사활동을 떠납니다. 우리는 미래의 주역이 될 어린이들을 위해 기꺼이 시간을 쏟고자 합니다. | ||
인도네시아 길리, 롬복에서 보내는 4박 6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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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면 충분합니다. 인도네시아 길리 트라왕안을 환경친화적이라고 부를 수 있는 대표적인 이유는 내연기관을 이용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곳 사람들은 자전거를 타거나, 걷거나, 짐이 많으면 마차를 타고 이동합니다. 자전거로 1시간, 걸어서 3시간 정도면 한 바퀴 돌 수 있을 정도의 작은 규모의 섬이라 어디를 가더라도 크게 부담되지 않습니다. 길리 트라왕안에서 보내는 시간 내내 우리는 자전거를 타고 일정을 소화할 예정입니다. | ||
에메랄드 빛 바다와 수생생물 길리가 가진 최고의 자원은 단연 자연입니다. 해변 어디서나 만날 수 있는 투명한 에메랄드 빛 바다를 보면 금방이라도 빠져들고 싶은 생각이 들지도 모릅니다. 산호가 만든 부드럽고 하얀 모래를 밟으며 해변을 산책하는 것도 좋지만 배를 타고 조금만 나가면 거북이와 열대어, 그리고 설치미술가 제이슨 드케어 테일러 Jason deCaires Taylor 의 작품(길리 메노 동상 Gili Meno Status)을 만날 수 있습니다. | ||
수평선 너머 해가 뜨고 지는 풍경 섬의 작은 규모 덕에 일출과 일몰을 감상하기 쉽다는 점 또한 길리 트라왕안의 매력포인트입니다. 특히 서쪽 해변에서 바라보는 일몰은 매번 새로운 풍경과 감동을 선사합니다. 해변에 쪼르륵 앉아 맥주 한 모금씩 들이키며 상념에 잠겨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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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마다 펼쳐지는 라이브 공연 밤의 길리는 낮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줍니다. 섬 곳곳에서 기타와 베이스를 바탕으로 밴드 공연이 펼쳐지는가 하면 모닥불을 피고 젬베를 두드리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화려한 조명과 EDM이 울려 퍼지는 곳도 있지요. 그 중 우리는 저항의 상징, 레게음악을 메인으로 하는 펍으로 향할 예정입니다. 길리 예술가들의 소울이 담긴 공연과 시원한 맥주로 밤을 보냅니다. | ||
인도네시아 로컬의 맛, 야시장 탐방 인도네시아에 왔으니, 현지 음식을 맛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길리 야시장에서는 여러 종류의 해산물, 고기, 야채가 꽂힌 꼬치구이와 인도네시아식 반찬을 담아 소스를 뿌려 먹는 나시짬푸르를 맛볼 수 있습니다. 취향에 맞게 골라 담아 훌륭한 한 끼 식사를 섭취합니다. | ||
롬복 초등학교 봉사활동 길리에서 마지막 밤을 보낸 뒤 롬복으로 향합니다. 우리는 롬복의 작은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아이들이 학교에 더 자주 나왔으면 하는 바람으로 학용품을 선물하고, 한국의 라면 300인분을 맛있게 끓여 대접합니다. 비록 한 번의 만남이지만, 아이들에게 학교를 꾸준히 다니는 작은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 ||
여행 일정 2023년 6월 2일 ~ 6월 7일(총 4박 6일) - 출발: 6월 2일 15시 20분 인천공항 - 자카르타(1박) - 롬복 - 길리 T - 도착: 6월 6일 18시 15분 롬복 - 자카르타 - 인천공항(6월 7일 오전 7시 10분 도착) - 롬복에서 길리 T까지 전용 차량과 운행 배로 이동. 여행 비용 : 2,190,000원 (춘천사람들 조합원 및 정기구독자 10만 원 할인) 환불 정책 - 출발일 기준 ~91일 취소시 : 90% 환불 - 출발일 기준 90~61일 전 취소시 : 80% 환불 - 출발일 기준 60~41일 전 취소시 : 70% 환불 - 출발일 기준 40일~21일 전 취소시 : 60% 환불 - 출발일 기준 20일~11일 전 취소시 : 50% 환불 - 출발일 기준 10일 전~당일 취소시 : 환불불가 포함 사항 - 왕복 국제 항공권 및 항공 tax, 유류할증료(제세공과금) 유류할증료 및 항공 tax는 발권 당일 환율의 영향으로 변동될 수 있습니다 - 전 일정 숙박 (4박) 및 조식 - 전 일정 입장료 및 투어비용 - 전 일정 이동비(차량, 보트, 마차) - 한국어 드라이빙 가이드 비용 - 마사지 1회 - 공항-호텔 왕복 전용 차량 픽업 및 샌딩 서비스 - 자전거 이용료 - 롬복 초등학교 봉사 지원물(학용품, 라면 구매 등) - 1억원 여행자 보험 불포함 사항 - 개인 경비 - 제공식 외의 자유식 식비 - 인도네시아 도착비자(500,000 루피아, 한화 약 4만 5천원 정도) 숙소 - FM7 Resort Hotel Bandara Jakarta airport (자카르타 1박) 또는 동급 - Villa Pine Tree (길리 3박) 또는 동급 | ||
우리의 일정 | ||
DAY1 15:20 인천 국제공항 출발 20:20 자카르타 수카르노 하타 국제공항 도착 후 호텔 이동 21:30 휴식 | ||
DAY2 07:00 자카르타 수카르노 하타 국제공항 출발 10:00 롬복 국제공항 도착 후 식사 장소로 이동 13:00 만달리카 비치, 므레셰 힐 15:00 길리행 (스피드보트 탑승) 17:00 길리 선셋 감상 19:00 야시장 21:00 사마사마 라이브 클럽에서 자유시간 후 숙소 복귀 | ||
DAY3 10:00 3길리 스노클링 투어 16:00 마사지 18:00 리조트식 식사 후 자유시간 | ||
DAY4 자유시간 및 자전거 투어 | ||
DAY5 07:00 롬복행 09:00 롬복 초등학교 봉사 18:15 롬복 국제공항 출발 19:10 자카르타 수카르노 하타 국제공항 도착 21:50 자카르타 스카르노 하타 국제공항 출발 | ||
DAY6 07:10 인천 국제공항 도착 |
지속 가능한 여행을 꿈꿉니다 | ||
자연과 공생하며 더 나은 미래를 꿈꾸는, 보다 지속 가능한 여행을 권합니다. 우리는 자전거로 충분한 섬, 길리 트라왕안으로 에코 프렌들리 여행을 떠납니다. 길리 사람들은 해변의 낙엽을 걷어내지 않습니다. 낙엽이 미관을 해치는 요소라고 보지 않고 생태계를 유지하는 자연의 일부라고 인식하기 때문입니다. 자연을 공생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이러한 시각은 섬 곳곳에 배어 있습니다. 자동차가 없어도 일상을 풍요롭게 가꾸는 이들의 삶에 슬며시 녹아듭니다. 길리에서 풍성한 3박을 보낸 뒤, 마지막 날 롬복의 초등학교에 봉사활동을 떠납니다. 우리는 미래의 주역이 될 어린이들을 위해 기꺼이 시간을 쏟고자 합니다. | ||
인도네시아 길리, 롬복에서 보내는 4박 6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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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면 충분합니다. 인도네시아 길리 트라왕안을 환경친화적이라고 부를 수 있는 대표적인 이유는 내연기관을 이용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곳 사람들은 자전거를 타거나, 걷거나, 짐이 많으면 마차를 타고 이동합니다. 자전거로 1시간, 걸어서 3시간 정도면 한 바퀴 돌 수 있을 정도의 작은 규모의 섬이라 어디를 가더라도 크게 부담되지 않습니다. 길리 트라왕안에서 보내는 시간 내내 우리는 자전거를 타고 일정을 소화할 예정입니다. | ||
에메랄드 빛 바다와 수생생물 길리가 가진 최고의 자원은 단연 자연입니다. 해변 어디서나 만날 수 있는 투명한 에메랄드 빛 바다를 보면 금방이라도 빠져들고 싶은 생각이 들지도 모릅니다. 산호가 만든 부드럽고 하얀 모래를 밟으며 해변을 산책하는 것도 좋지만 배를 타고 조금만 나가면 거북이와 열대어, 그리고 설치미술가 제이슨 드케어 테일러 Jason deCaires Taylor 의 작품(길리 메노 동상 Gili Meno Status)을 만날 수 있습니다. | ||
수평선 너머 해가 뜨고 지는 풍경 섬의 작은 규모 덕에 일출과 일몰을 감상하기 쉽다는 점 또한 길리 트라왕안의 매력포인트입니다. 특히 서쪽 해변에서 바라보는 일몰은 매번 새로운 풍경과 감동을 선사합니다. 해변에 쪼르륵 앉아 맥주 한 모금씩 들이키며 상념에 잠겨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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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마다 펼쳐지는 라이브 공연 밤의 길리는 낮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줍니다. 섬 곳곳에서 기타와 베이스를 바탕으로 밴드 공연이 펼쳐지는가 하면 모닥불을 피고 젬베를 두드리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화려한 조명과 EDM이 울려 퍼지는 곳도 있지요. 그 중 우리는 저항의 상징, 레게음악을 메인으로 하는 펍으로 향할 예정입니다. 길리 예술가들의 소울이 담긴 공연과 시원한 맥주로 밤을 보냅니다. | ||
인도네시아 로컬의 맛, 야시장 탐방 인도네시아에 왔으니, 현지 음식을 맛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길리 야시장에서는 여러 종류의 해산물, 고기, 야채가 꽂힌 꼬치구이와 인도네시아식 반찬을 담아 소스를 뿌려 먹는 나시짬푸르를 맛볼 수 있습니다. 취향에 맞게 골라 담아 훌륭한 한 끼 식사를 섭취합니다. | ||
롬복 초등학교 봉사활동 길리에서 마지막 밤을 보낸 뒤 롬복으로 향합니다. 우리는 롬복의 작은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아이들이 학교에 더 자주 나왔으면 하는 바람으로 학용품을 선물하고, 한국의 라면 300인분을 맛있게 끓여 대접합니다. 비록 한 번의 만남이지만, 아이들에게 학교를 꾸준히 다니는 작은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 ||
여행 일정 2023년 6월 2일 ~ 6월 7일(총 4박 6일) - 출발: 6월 2일 15시 20분 인천공항 - 자카르타(1박) - 롬복 - 길리 T - 도착: 6월 6일 18시 15분 롬복 - 자카르타 - 인천공항(6월 7일 오전 7시 10분 도착) - 롬복에서 길리 T까지 전용 차량과 운행 배로 이동. 여행 비용 : 2,190,000원 (춘천사람들 조합원 및 정기구독자 10만 원 할인) 환불 정책 - 출발일 기준 ~91일 취소시 : 90% 환불 - 출발일 기준 90~61일 전 취소시 : 80% 환불 - 출발일 기준 60~41일 전 취소시 : 70% 환불 - 출발일 기준 40일~21일 전 취소시 : 60% 환불 - 출발일 기준 20일~11일 전 취소시 : 50% 환불 - 출발일 기준 10일 전~당일 취소시 : 환불불가 포함 사항 - 왕복 국제 항공권 및 항공 tax, 유류할증료(제세공과금) 유류할증료 및 항공 tax는 발권 당일 환율의 영향으로 변동될 수 있습니다 - 전 일정 숙박 (4박) 및 조식 - 전 일정 입장료 및 투어비용 - 전 일정 이동비(차량, 보트, 마차) - 한국어 드라이빙 가이드 비용 - 마사지 1회 - 공항-호텔 왕복 전용 차량 픽업 및 샌딩 서비스 - 자전거 이용료 - 롬복 초등학교 봉사 지원물(학용품, 라면 구매 등) - 1억원 여행자 보험 불포함 사항 - 개인 경비 - 제공식 외의 자유식 식비 - 인도네시아 도착비자(500,000 루피아, 한화 약 4만 5천원 정도) 숙소 - FM7 Resort Hotel Bandara Jakarta airport (자카르타 1박) 또는 동급 - Villa Pine Tree (길리 3박) 또는 동급 | ||
우리의 일정 | ||
DAY1 15:20 인천 국제공항 출발 20:20 자카르타 수카르노 하타 국제공항 도착 후 호텔 이동 21:30 휴식 | ||
DAY2 07:00 자카르타 수카르노 하타 국제공항 출발 10:00 롬복 국제공항 도착 후 식사 장소로 이동 13:00 만달리카 비치, 므레셰 힐 15:00 길리행 (스피드보트 탑승) 17:00 길리 선셋 감상 19:00 야시장 21:00 사마사마 라이브 클럽에서 자유시간 후 숙소 복귀 | ||
DAY3 10:00 3길리 스노클링 투어 16:00 마사지 18:00 리조트식 식사 후 자유시간 | ||
DAY4 자유시간 및 자전거 투어 | ||
DAY5 07:00 롬복행 09:00 롬복 초등학교 봉사 18:15 롬복 국제공항 출발 19:10 자카르타 수카르노 하타 국제공항 도착 21:50 자카르타 스카르노 하타 국제공항 출발 | ||
DAY6 07:10 인천 국제공항 도착 |
빈땅투어가 자신 있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