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빈땅투어 매니저입니다.
오늘은 발리와 롬복에서 길리로 이동하는 블루워터 익스프레스 패스트 보트 정보와 탑승 후기를 들고 왔습니다!
아름답고도 여유로운 길리 섬으로 이동하는 방법 정말 무궁무진한데요!
그중에서도 빠르고 쾌적하게 이동할 수 있는 패스트 보트, 블루워터 익스프레스입니다.
그럼 바로 알아볼까요~?
- 발리 - 길리 블루워터 익스프레스 패스트 보트
블루 워터 익스프레스는 발리 누사 페니다 섬, 길리 트라왕안, 길리 아이르, 롬복 방살 항구로 이동을 희망하는 여행자를 위한 고속 보트 서비스입니다. 발리, 롬복, 길리 섬에 대해 잘 아는 현지 전문가들이 운영하며, 국제 안전 장비를 제공하기에 안전은 걱정 안 하셔도 된답니다. 또한 새로 지어진 최신형 보트여서 다른 보트보다 깔끔하고 튼튼한 것도 장점!
모든 좌석에는 마치 비행기 에어컨처럼 개인 맞춤형 에어컨이 탑재되어 있으며, 보트 안에 준비되어 있는 생수를 마시며 목을 축이거나 간식을 먹으며 지루하지 않게 목적지까지 이동할 수 있어요. 사람들 와글와글, 울렁울렁거리는 보트는 이제 그만~! 블루 워터 익스프레스 패스트 보트와 함께 신속하고 쾌적한 이동을 경험해 보세요.
탑승 정보
소요시간 : 발리-길리 1시간 30분/ 롬복-발리 2시간
출발지 : 롬복 방살/ 발리 선착장 (스랑안 & 빠당바이)
* 길리 메노는 운행하지 않습니다.
수하물 정보 : 1인당 최대 2개 수하물 운반 가능 (최대 25kg)
필수 지참 : 여권 및 항구세 1만 루피아 현금
그럼 이번에는 블루워터 익스프레스 찐 탑승 후기를 전해드릴게요!
이곳은 발리 스랑안 선착장.
입구부터 여기 블루워터 익스프레스 사무실이에요~ 하는 파랑 파랑 한 간판을 만나볼 수 있답니다.
블루워터 익스프레스 사무실 내부 풍경~ 너무 예쁘지 않나요?
배 기다리면서 시원한 빈땅 한 병 마시기에도 딱 좋은 공간이 아닐 수 없습니다.
Beer Bitang~ Satu~ 빈땅 맥주 하나요~
다시 돌아와서 블루워터 익스프레스 체크인 방법에 대해 안내드릴게요.
보통 배 탑승 1시간 전에 선착장에 도착해서 체크인을 진행하는데요.
사무실 직원에게 예약자 이름을 말하고 여권을 제출하여 확인을 받습니다.
필수 지참!!!!!
이번 목적지는 길리 트라왕안.
발리 스랑안 기준 출발 시간은 10시.
발리 빠당바이 항구를 경유해 길리 트라왕안으로 향하는 일정으로
위에 사진과 같이 일정 안내를 자세하게 해준답니다~!
길리 3섬 중
길리 트라왕안, 길리 아이르는 운행을 하고 길리 메노는 운행을 하지 않으니
메노에 가고 싶은 분들이라면, 트라왕안 혹은 아이르에서 따로 보트를 타고 이동하시면 됩니다.
체크인을 마치고 나면 받는 티켓입니다.
목에 소중히 걸어두셨다가 배 탑승 시 직원에게 반납(?) 하면 되겠습니다 ㅎㅎ
그리고 길리 항구 입도세를 현금으로 내야 하니 현금 지참 필수!!!
금액은 1만 루피아 (한화 800원 정도)
사무실에서 바로 현금을 내면 위 사진과 같은 티켓을 받는데요.
길리 섬 도착 후 항구에서 확인을 하니 잘 챙겨두세요~!
사무실에는 요렇게 멘토스와 멀미약이 Free로 구비되어 있다는 사실,,
멀미하는 사람들을 위한 센스~
멘토스는 프리 디저트!
배에 탑승해서도 나눠주니 깜빡했다면 마지막 기회를 놓치지 마쉐요.
기회는 한번 뿐,,,
체크인 시 수하물 (캐리어)은 오피스에 맡길 수 있는데요.
요렇게 블루워터 차에 실어 배까지 이동합니다.
직접 보트까지 끌고 갈 필요 없이 가벼운 몸으로 가면 됩니다~
드디어 보트 탑승시간!
블루워터 직원과 함께 사무실에서 보트 탑승 선착장까지 약 2분가량 이동합니다.
블루워터의 좋은 점은 바로 요런 것이 아닐까 싶은데요.
일정도 상세하게 안내해 주고 직원이 선착장까지 인솔하기에 중간에 헷갈리지 않고 이동할 수 있다는 것이죠.
슬쩍 둘러보는 선착장 풍경
그리고 블루워터 익스프레스 보트입니다.
그 이름답게 블루~한 내부
에카자야 패스트 보트와 비교했을 때에는 작지만
때문에 짐을 싣고 내리는 시간, 탑승객이 탑승하는 시간이 짧아서
연착의 위험도 줄어든다는 사실!
실제로 짐은 출발 전 모두 실어놓고
탑승객은 한번에 모두 바로바로 타기 때문에
배에 탑승 후 거의 바로 출발 가능합니다.
또 내부는 의자가 큼직하고 사이사이 간격이 넓어 편하게 이동할 수 있는 보트입니다.
친절하게 안내하는 구명조끼 착용법
또 배 출발 전, 내부에서 한 번 더 운행 일정에 대해 상세히 안내해 준답니다.
그리고 에어컨은 개별 맞춤형!!!!!
특히나, 이동하는 동안 블루워터 직원이 돌아다니면서 에어컨이 잘 나오는지 수시로 체크하고 또 하고
너무 친절해....
귀염귀염한 사이즈의 물도 무료로 제공됩니다.
그리고 블루워터를 즐기는 또 하나의 방법!
배 위에서 빈땅 마시기
시원한 빈땅 맥주 하나 사서 배 선상에서 바다 풍경을 안주 삼아 시간을 보내다 보면
지루하지 않게 목적지까지 이동할 수 있습니다.
빈땅 맥주는 4만 루피아 (한화 약 3,400원)
다만, 햇빛이 매우 매우 강하고 파도가 높은 날에는 바닷물이 바로 맥주 안주가 될 수 있다는 사실,,
짭짤해서 나쁘지 않긴 합니다만ㅎㅎ
선크림 듬뿍 챙겨 바르고 선글라스 필수!
나도 모르는 사이에 금방 살이 탈 수 있으니 외투나 사롱과 같은 햇빛을 가릴 것을 챙겨주세요.
또,
맥주 이외에도 프링글스 같은 과자도 판매하니 안주가 필요하다면 체크해두시면 좋겠습니다.
이상 늦지 않고 안내된 도착 시간에 길리 트라왕안으로 무사 도착
해당 오피스에서 체크인 시 받았던 항구 입도세 영수증을 보여주면 끝!
이상 블루워터 탑승 후기였습니다.
길리로 가는 가장 빠르고 쾌적한 방법!
블루워터 익스프레스 한국 공식 대리점 빈땅투어
빈땅투어에서 예약하는 것이 가장 저렴하다는 사실!!!!!
널리널리 전파해주세요!
#길리섬배예약
#발리길리패스트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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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스랑안 기준 출발 시간은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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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사진과 같이 일정 안내를 자세하게 해준답니다~!
길리 3섬 중
길리 트라왕안, 길리 아이르는 운행을 하고 길리 메노는 운행을 하지 않으니
메노에 가고 싶은 분들이라면, 트라왕안 혹은 아이르에서 따로 보트를 타고 이동하시면 됩니다.
체크인을 마치고 나면 받는 티켓입니다.
목에 소중히 걸어두셨다가 배 탑승 시 직원에게 반납(?) 하면 되겠습니다 ㅎㅎ
그리고 길리 항구 입도세를 현금으로 내야 하니 현금 지참 필수!!!
금액은 1만 루피아 (한화 800원 정도)
사무실에서 바로 현금을 내면 위 사진과 같은 티켓을 받는데요.
길리 섬 도착 후 항구에서 확인을 하니 잘 챙겨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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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워터의 좋은 점은 바로 요런 것이 아닐까 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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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쩍 둘러보는 선착장 풍경
그리고 블루워터 익스프레스 보트입니다.
그 이름답게 블루~한 내부
에카자야 패스트 보트와 비교했을 때에는 작지만
때문에 짐을 싣고 내리는 시간, 탑승객이 탑승하는 시간이 짧아서
연착의 위험도 줄어든다는 사실!
실제로 짐은 출발 전 모두 실어놓고
탑승객은 한번에 모두 바로바로 타기 때문에
배에 탑승 후 거의 바로 출발 가능합니다.
또 내부는 의자가 큼직하고 사이사이 간격이 넓어 편하게 이동할 수 있는 보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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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배 출발 전, 내부에서 한 번 더 운행 일정에 대해 상세히 안내해 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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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귀염한 사이즈의 물도 무료로 제공됩니다.
그리고 블루워터를 즐기는 또 하나의 방법!
배 위에서 빈땅 마시기
시원한 빈땅 맥주 하나 사서 배 선상에서 바다 풍경을 안주 삼아 시간을 보내다 보면
지루하지 않게 목적지까지 이동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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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햇빛이 매우 매우 강하고 파도가 높은 날에는 바닷물이 바로 맥주 안주가 될 수 있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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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모르는 사이에 금방 살이 탈 수 있으니 외투나 사롱과 같은 햇빛을 가릴 것을 챙겨주세요.
또,
맥주 이외에도 프링글스 같은 과자도 판매하니 안주가 필요하다면 체크해두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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