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남부 투어 추천!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촬영지 '빠당빠당 비치' [입장료, 운영시간]

빈땅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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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이~ 빈땅투어 입니다.

지난 포스팅 렘푸양과 싱글핀에 이어서  발리 남부 투어 추천 코스! '빠당빠당 비치'를 소개해 드릴게요.


Let's Go!




입장료 : 어린이- 10.000 루피아,  성인- 15.000 루피아 [외국인 기준]  

운영 시간 :  오전 7시 ~ 오후 7시


주차장에 차를 주차한 뒤 잠시 걸어서 빠당빠당 비치에 가야 합니다. 빠당빠당 비치는 원래도 유명했지만, 엘리자베스 길버트 원작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영화에 나온 뒤 더욱 유명해졌답니다. 참고로 전 인도네시아 가는 비행기에서 보려고 다운 받아놨는데 침 흘리면서 자느라 못 봄요ㅎ

여러분은 보셨나요?


워낙 유명한 발리 관광지여서 그런가 바다임에도 불구하고 입장료를 받습니다. 빠당빠당 비치 입장료는  [외국인 기준] 어린이- 10.000 루피아,  성인- 15.000 루피아입니다. 현지인 입장료와 5000루피아 정도 차이가 나네요. 운영 시간은 오전 7시~ 오후 7시까지! 


빠당빠당 비치의 특이한 점은 계단을 걸어 내려가야 비치가 나온다는 것. 투 더 비치라고 써져있는 안내표를 따라서 영차 영차 걸어봅시다.


요런 동굴도 잠시 스쳐 지나가야 합니다. 왠지 모르게 두근.. 어이, 네놈-. 날 어디로 데려가는 거냐고-..


짠! 계단을 열심히 내려가니 드디어 나오는 요 풍경. 비록 이세카이로 데려다주지는 않았지만 괜찮습니다. 아름다운 빠당빠당 비치가 저를 반겨주고 있으니까예..



다들 모래사장에 한자리씩 차지하고 평화롭게 누워있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비치 입구에서 맥주와 자잘한 간식거리들도 판매하고 있으니, 바멍 (바다 멍) 때리시면서 치얼스!도 가능한 부분입니다. ㅋ 요런 맛에 인생 사는 거 아니겠냐며~.. 

제가 살면서 본 바다 중에 제일 아름다웠던 바다는 롬복의 길리 꼰도지만.. 빠당빠당 비치도 꽤나 예쁩니다. 물이 차르르~.. 하다고 해야 하나. 뭔가 맑고 투명하고 차르르~한 느낌입니다. 눈이 많이 부시기 때문에  선글라스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잠시 빠당빠당 비치의 풍경을 감상해 보시죠. 고고.


직여주네예. 마치 하늘과 바다가 서로를 반사하는 것처럼 파랗고 투명하고 맑지 않나요?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에 나온 촬영지인 만큼, 발리 여행을 하시는 여러분들도  많이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시길 바라는 바입니다. ^-^ 발리 남부 투어를 계획 중이신 분에게 추천! 하는 관광 명소 빠당빠당 비치였습니다~!



빠당빠당 비치는 물론 발리 남부 유명 관광지를 알짜배기로 골라 잡수고 싶으시다면?

     ㄴ 해당 상품 체크해 주세요. 감사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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