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리 입성의 첫 걸음, 에카자야 [길리-빠당바이 편]

빈땅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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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길리 트라왕안에서 빠당바이로 떠나는 일정입니다. 


1. 티켓팅

먼저 왕복권을 끊으셨다면 길리 트라왕안에서 떠나기 최소 1일 전 티켓팅 해야 합니다. '이미 결제했는데요..?'가 아니라, 티켓 오피스에서 미리 체크만 하시면 됩니다. 내일 몇 시 배를 탈 예정이라는 것을 말씀해주시면 되어요. 대단한 과정은 아니고, 미리 확인하는 과정에 가깝습니다.


 


2. 길리 에카자야 체크인과 승선

비치에서 바다를 바라보는 기준으로 왼쪽 오피스로 향합니다. 




빠당바이에서 길리로 이동할 때와 마찬가지로 티켓, 옷에 붙이는 스티커, 짐에 붙이는 스티커까지 도합 3종 셋트를 잘 챙겨서 붙이거나 들고 다닙니다. 체크인은 마찬가지로 페리가 떠나기 1시간 전부터 할 수 있습니다. 승선하는 인원의 이름, 나이, 국가 등을 리스트에 적고 사인하는 과정이 동반됩니다.



3. 빠당바이 하차 후 셔틀탑승

발리-빠당바이 허니팁 때 말씀드린 것처럼 길리 트라왕안에서 빠당바이로 나가는 일정은 모든 섬(메노, 아이르, 롬복 방살)에 다 들렀다가 가기 때문에 2시간 30분이라는 어마무시간 시간이 걸립니다. 이미 지칠대로 지친 상태에서 빠당바이에 하차하면 우리는 이런 풍경을 만나게 됩니다.



온갖 호객꾼들이 달라붙어, "택싀? 택싀?" 혹은 "셔틀~ 에카자야 셔틀~" 외치는데, 모두 무시하면 됩니다. 에카자야를 타든, 골든퀸을 타든 호객행위는 마찬가지 입니다. 그러나 셔틀 기사님은 이곳에 있지 않습니다. 짐을 받고 빠르게 출구로 직진합니다.



별도로 프라이빗 렌트카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에는 이렇게 이름표를 가지고 계시는 기사님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에카자야 무료셔틀을 예약했기 때문에 지나쳐 갔습니다. 빠당바이에서 체크인 했던 티켓 오피스를 향해 갑니다. (①) 



티켓 오피스에서 셔틀과 관련된 내용을 작성합니다. 순서대로 날짜, 인원, 예약자명, bintangtour, 싸인을 적어주면 됩니다. 발리 드랍 위치는 다시 이 게시물을 참고해주세요. 다 작성하면 셔틀기사님이 종이를 가져갑니다. 잠시 후 우리를 지름길(②)로 안내하고



차에 타라고 합니다. 이번 셔틀은 16인승 버스입니다. 차의 종류는 그때마다 다릅니다. 다른 탑승자를 기다리고 잠시 후 발리 꾸따로 떠났습니다. 1시간 반에서 트래픽이 걸리면 2시간 정도 걸리는 루트입니다. 헌데, 기사님이 10분도 채 가지 않아 차를 길에 세웠습니다. 



그리고 길에서 하염없이 누군가를 기다립니다. 알고보니 다른 탑승객이 더 타야한답니다. 그러려니 하고 싶지만 무려 30분을 기다렸고, 불쾌감이 차오르기 시작합니다. 심지어 옆자리 손님과 수다 삼매경에 빠지더니 길을 헤맵니다. 드랍 위치도 지나쳐버립니다. 결국 3시간이 걸려서야 숙소에 도착했습니다. 빠당바이 - 발리 드랍은 이런 케이스가 꽤 잦습니다. 에카자야 셔틀에 대한 컴플레인이 빗발치는 건 다 이런 연유 때문입니다. 빈땅크루가 비용을 더 지불하더라도 쾌적하고 클리어한 프라이빗 셔틀 서비스를 별도로 예약하는 편을 추천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우리 여행 일정 짧고 소중하니까)



이동하는 데에 하루가 다 지났습니다. 꾸따의 해가 저물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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